아르고폰 (LH-2300) 개봉기

2008/04/11 00:27 from God

삼성 햅틱폰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슬슬 폰을 바꿔야 할때가 왔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던중
햅틱폰의 해상도에 대한 정보 알고는 정이 뚝떨어져 갈무렵... 아르고폰(LH2300) 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알게 된건 어제였는데 오늘 개봉기를 올리고 있군요. ( __)

매장에서 햅틱폰과 아르고폰을 양손에 쥐고 어느놈으로 할까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봤자 1분이나 했을까요 ^^;) 개인마다 디자인을 보는 견해는 다르겠지만 제눈에 디자인은 햅틱이 더 낳아보였습니다. 화면도 더 크고요. 허지만,,, 햅틱은 해상도가 좌절이기땜에 그냥 냅따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UI도 햅틱이 한수위였지만 UI라는게 익숙해지면 더이상 특별할 것도 없는것이기에.. 역시 패스.
결국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와 풀브라우징에 적합한 해상도를 지닌 아르고폰을 간택하였습니다.

그럼 개봉기 시작~

다른 블로거님의 동영상 UCC에서 보았던 삼성 햅틱폰의 개봉기에서도 느꼈지만 포장이 상당히 빈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싼데 말이죠...) 하지만, 삼성 햅틱폰에 비하면 훌륭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요~


확실히 삼성 햅틱폰 보다는 패키지의 질은 훌륭합니다. 음... 좋아요... 아주 좋아요...


상자뚜껑을 열면 아르고폰의 와인빛 자태가 ... 음... 좋아요~


구성품입니다. 뭔가 이것저것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저가폰 살때랑 그닥 다르지 않은 구성입니다. 스타일러스가 추가되었다는것 빼고는... 네... 머.. 더있는건 없네요. ^^; 아.. 포치같은게 하나 들었습니다만 삼성 햅틱폰에 기본품으로 들어있는 가죽케이스에 비하면.. 참 하찮다고 느껴지는건 어쩔수없군요... ( __)


아르고폰을 매장에서 만질땐 워낙 빛의 속도로 의사결정을 내려서였는지 무게에 대한 느낌을 못받았는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속이 비어있는물건인줄 알았습니다. 왜이리도 가벼운지... 조금 거짓말 보태면 "들고있지만 들고있지 않타" 라고 할수있겠네요. 진짜로...


이것이 기본 화면입니다. "등록이 필요합니다" 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사나이 답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네이버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네이버로 연결이 되는 모양입니다. 아직 눌러보진 않았습니다. 일단 내것으로 만들었으니 맛은 천천히 보기로 하고요...ㅎㅎㅎ 손으로 잡고 이동시키면 아이콘이 움직입니다만 햅틱폰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달랐습니다. 음.. 햅틱이 30fps로 움직인다면 아르고는 5정도? ... 머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ㅎㅎ

지상파 DMB를 실행해보았습니다. 개통되는것과는 상관없이 잘 나옵니다. 화면이 3인치여서 기존폰에 비하면 엄청나게 쾌적한 화면입니다. 햅틱폰이라면 더 크겠죠. 하지만 그놈에 해상도.

머 일단 개통이 되질 않아서 여기까지만 하고 상자에 다시 봉인했습니다. 내일 출근해서 개통될때까지 폰만 바라보고 있겠죠 ㅎㅎㅎ 개통되면 바로 네이버니 머니 접속해보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입니다. ~~~

여러분들도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어서 지르세요~ 야하하하~


세줄요약 :
    1. 가볍다
    2. 높은 해상도가 만족스럽다.
    3. UI 반응속도는 그닥 신속하지 않다.


ps.  출고가 : 대략 65만원 정도
      2년 약정 + 300분 무료통화요금제: 대략 30만원 할인
      한달지출액 : 대략 기계값 1만5천 + 기본요금제 3만8천원 + 오즈정액제6천원 정도

      기존 월평균 폰요금 : 통화+기본요금제 6~8만원선이니까 그게 그거라고 위안중.
       2년 약정이기때문에 분실되거나 파손되면 피눈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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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생겨요 트랙백 2 : 댓글 3